방송국은 크게 지상파(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로 나뉜다.
막대한 상금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예술의 흥행성을 조장하며 시청률을 위해 순수예술 분야의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는 듯한 지금의 프로그램 운영방식은 분명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방송매체가 주도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예술의 고유성과 다양성은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야 인정받고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신뢰나 협업의 대상으로 여겼는지.영 없는 일은 아니겠으나 전부 그런 것도 아닐 텐데 누적된 희화화 속에 MZ는 ‘이상한 아이들로 박제됐다.
주로 그들의 결여된 사회성을 겨냥한다.하지만 정 MZ와의 생활이 불편하다면 나 자신도 한 번 돌아볼 일이다.
워라밸만 중시하는 모습이.
내 시각을 강요한 건 아닌지.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퀴즈 온 더 블록에도 소개된 이곳.
대한민국은 시장경제를 채택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한국을 넘어 전 세계가 분노의 포로가 된 지 오래인 지금.
건물주 입장에서 생각해보자.전수진 투데이피플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