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면피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로 조금씩 성숙해져 가길 바란다.
주미대사 시절 공세적인 ‘전랑(戰狼·Wolf-warrior.외교부는 중국의 부당한 조치의 철회를 촉구하고.
한덕수 총리는 중국의 조치가 보복이라는 비판에 거리를 두면서 소통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친강 신임 중국 외교부장은 주미대사 시절 공격적이고 거친 언행으로 전랑(늑대 전사) 외교관이라 불렸다.방역 당국은 춘절(중국 설) 연휴를 전후해 코로나 유입 동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탄력적인 대응책을 제시하기 바란다.
중국의 조치야말로 비과학적이었다.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한 중국의 선택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사고 있다.
다만 문재인 정부 시절처럼 중국에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중국은 한국을 존중하기보다는 만만하게 여길 수밖에 없다.
지난해 12월 중국인들이 정권 퇴진을 외치며 ‘백지 시위를 벌이자 다급하게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확진자가 폭증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어야 했다.과연 그럴까요? 현재 정부여당의 모습은 분명 2014년보다 퇴행적입니다.
이번엔 나경원 전의원입니다.박근혜 탄핵으로 이어졌습니다.
2014년엔 쓴소리하는 젊은 의원들이 있었습니다.서청원은 출마선언으로 ‘여의도정치 복원을 내세우면서 ‘당과 청와대.